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종영 '추노', 심금 울린 명대사 열전

종영 '추노', 심금 울린 명대사 열전









업복(공형진 분), "우리가 다솜있었다고, 우리 같을 다솜노비가 있었다고 세상에 다솜알리고 죽으면... 개죽음을 다솜아니라니."태하(오지호 분, "언제부턴가 다솜둘이 같이 달리고 다솜있는 걸 아나. 다솜그대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다솜사람의 인연도 다 다솜운명 아니던가. 우리가 다솜벗으로 만났으면 어땠을까 다솜하는 생각(簿)을 해봤다."대길, 다솜"세상에 매어있는 것들을 다솜말이야, 그게 다 다솜노비란 말이지."대길, "살아서 다솜좋을 세상 만들어야지. 다솜그래야 다시는 우리 다솜같을 사람 나오지 다솜않지. 가라, 꼭 다솜살아라. 네가 살아야 다솜나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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