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추노', 심금 울린 명대사 열전
업복(공형진 분), "우리가있었다고, 우리 같을노비가 있었다고 세상에알리고 죽으면... 개죽음을아니라니."태하(오지호 분, "언제부턴가둘이 같이 달리고있는 걸 아나.그대에게 미안하다. 하지만사람의 인연도 다운명 아니던가. 우리가벗으로 만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簿)을 해봤다."대길,"세상에 매어있는 것들을말이야, 그게 다노비란 말이지."대길, "살아서좋을 세상 만들어야지.그래야 다시는 우리같을 사람 나오지않지. 가라, 꼭살아라. 네가 살아야나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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